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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10 19:10

엑스라지 출신 프로듀서 제롬, 안무가 배윤정 오늘(10일) 결혼

▲ 제롬과 배윤정의 웨딩화보 ⓒ썬와이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그룹 엑스라지(X-Large) 출신 프로듀서 제롬(39)과 스타 안무가 배윤정(35)이 오늘(10일) 웨딩마치를 갖는다.

제롬과 배윤정은 1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제롬은 1990년대 케이블 음악방송에서 VJ로 활동하다가 2000년 남성그룹 엑스라지(X-Large)로 데뷔해 가수 활동에 나섰다가 최근에는 프로듀싱 활동까지 영역을 넓혔다.

'야마앤핫칙스'라는 안무팀에 소속되어 있는 배윤정은 싸이 '젠틀맨',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에서 활용한 '시건방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춤', 걸스데이 '기대해'의 '멜빵춤' 등 큰 화제가 됐던 안무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한편, 제롬과 배윤정의 결혼식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카라 박규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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