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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공연
  • 입력 2014.10.10 19:05

허각,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오디션 보던 열정으로 준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7일 정오 디지털 싱글 ‘DAY N NIGHT’을 공개한 감성 발라더 허각이 2013년 첫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더욱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단독 콘서트 무대를 선보인다.

허각은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우리금융아트홀에서 HUH GAK Story 라는 타이틀로 공연될 예정이다.

발라드의 계절,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공연이 될 HUH GAK Story 는 이번 공연을 필두로 매년 11월이 되면 떠오르는 허각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 될 것이다.

▲ 가수 허각 ⓒ스타데일리뉴스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지망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온 허각만의 감성 스토리를 담아, 신곡 ‘DAY N NIGHT’ 를 비롯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위한 수많은 히트곡들로 진정한 라이브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허각은 "지난 콘서트의 흥행에 힘입어 여러분들과 직접 가까이 만나고 싶어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무대를 다시 준비하게 되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오디션을 보던 그 시절의 열정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축하무대를 위한 깜짝 게스트들도 함께 초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HUH GAK Story’ 는 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총2회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오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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