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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뷰티
  • 입력 2023.05.12 09:53
  • 수정 2023.05.12 11:16

데이지크, '아이스크림 컬렉션 팝업 스토어' 성황리에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블루밍 무드 메이크업 브랜드 ‘데이지크(dasique)’에서 지난 5월 4일 성수동에 오픈한 ‘아이스크림 샵(Ice Cream Shop)’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데이지크는 부드럽고 달콤한 무드의 ‘아이스크림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아이스크림 샵을 테마로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마를리(Café Marly)에 국내 첫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매장 개장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 런 현상과 함께 매일 현장 예약이 조기 마감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국내 외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도 방문하고 있다.

오는 5월 14일까지 운영되는 데이지크 ‘아이스크림 샵(Ice Cream Shop)’은 실제 유럽 아이스크림 가게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매장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아이스크림 컬렉션 전 제품 체험과 함께 3가지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까지 제공된다.

특히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아이스크림 컬렉션의 9구 섀도우 팔레트 3종(19 캔디 베리, 20 블루베리 소르베, 21 아몬드 바닐라)과 오직 팝업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가지의 리미티드 컬러를 자유롭게 믹스 매치해 나만의 커스텀 섀도우 팔레트를 만들 수 있는 체험권이 마련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현장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인 4일부터 현재까지 약 4,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며,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데이지크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접목시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지크 ‘아이스크림 샵(Ice Cream Shop)’ 팝업 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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