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더솔라이브러리(대표 강경미)의 프리미엄 가죽 슈즈 브랜드 ‘쿠에른(CUEREN)’이 새로운 남/여 로퍼 컬렉션 ‘칸느(CANNES)’를 출시했다.

칸느 컬렉션은 프랑스 남부의 대표 휴양 도시, 칸느(Cannes)의 여유로운 분위기에 영감받아 디자인된 로퍼 컬렉션이다. 감각적인 실루엣에 다양한 소재, 컬러의 천연가죽으로 제작하여 S/S 시즌에 어울리는 편안한 무드가 특징이며, 스트로벨 공법을 적용하여 러닝화나 스니커즈처럼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3가지 스타일의 로퍼를, 남/여 컬렉션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의 ‘칸느 01 로퍼’, 클래식한 벨지안 로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칸느 02 로퍼’는 정제된 무드의 블랙 컬러는 물론 부드러운 고트 누벅의 매력을 살린 뉴 컬러로 선보이며, 핸드메이드 위빙 로퍼 ‘칸느 03’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쿠에른 관계자는 “칸느가 쿠에른의 새로운 데일리 로퍼 컬렉션인 만큼, 특별한 라스트로 발등 높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한 핏과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게 제작했다” 며 “또 취향에 맞춰  커플 아이템으로도 선택할 수 있도록 소재와 컬러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신제품을 비롯한 쿠에른의 컬렉션 슈즈는 전국 22개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와 더불어 쿠에른 온,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을 위한 런칭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된다.

한편, 쿠에른은 칸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에서의 커플 슈즈를 제안하는 ‘CUEREN TOGETHER’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