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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3.05.04 14:30
  • 수정 2023.05.08 11:52

메타버스 랜선아이돌 오디션 드라마 '12지 아이돌' 제작, 본스타트레이닝센터ㆍ유니몽미디어 공동 진행

업무협약을 마친 유니몽 최지윤(우), 본스타 홍기성 대표(좌)
업무협약을 마친 유니몽 최지윤(우), 본스타 홍기성 대표(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도 대단히 인기가 있으며, 메타버스의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K드라마는 더욱 높은 관심을 받는 경향이 있다. 또한, 현재 메타버스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새로운 형식과 콘텐츠를 제안하는 등 발전 가능성이 포함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메타버스 드라마 역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과 유저의 참여를 바탕으로 구축된 가상의 공간이므로, 드라마 제작시 주인공 캐스팅, 촬영 장소 등을 선택하는 것처럼 메타버스 내에서 설정 및 제작을 할 수 있으며, 가상 촬영장ㆍ가상 스튜디오ㆍ가상 화이트 무비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도구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퀴즈 등을 통해 드라마를 활성화할 수도 있고, 메타버스에서 제작된 드라마는 유저들에게 직접 공개 및 판매가 가능하므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고 제작할 수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창구로써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2지 아이돌'은 매우 사소하지만 사랑스러운 능력을 가졌지만 지구를 구할 능력이 아닌 매우 일상적이며 친근한 능력을 가진 예비스타들이 모바일로 오디션에 참석하고 오프라인 경진 대회를 준비하고 성공을 그리는 판타지 랜선 드라마로 70분장편 총 12부작으로 제작된다.

‘12지 아이돌’은 Kpop오디션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제작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은 모바일 오디션앱에서 배우나 가수로 지망하며, 실력평가 및 캐스팅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드라마 제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데뷔 과정에서도 모바일 오디션앱의 인기투표 등을 활용하여 팬들과의 소통 및 홍보를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팬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작사 유니몽미디어(대표 최지윤)는 메타버스 기반과 모바일 랜선 오디션과 경진 대회에 참여로 그들의 노력과 고통스러운 연습시간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스타를 향한 전쟁같은 오디션, 오디션을 위한 피나는 노력속에 사랑과 진한 우정등을 통해 성공하는 스토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매회 작사, 작곡, 보컬, 춤, 의상 등 다양한 과제를 통해 연습하고 팀으로 서로의 능력을 나누고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속에 우정, 사랑, 배신, 갈등을 담고 헤쳐나가는 치열한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등장인물 속 남자 6명, 여자6명, 그들은 저마다의 12지 능력(사랑, 진실, 감사, 배려, 성실, 도전, 희생, 공부, 노력, 용서, 연습, 운동) 그들은 각자 자신에게 부여된 신념에 맞게 행동하고 그걸 널리 알려야하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내년 방영 예정인 '12지 아이들'은 오디션임만큼 오디션 경험이 많은 ㈜본스타컴퍼니가 공동 참여한다. 본스타컴퍼니가 운영하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예비 연예인들이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받아 높은 수준의 댄스, 보컬, 연기 능력을 길러 K-pop 스타로 데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스타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지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향상시키며, K-pop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성장하는 걸 보면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잠재력과 시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출신으로는 이미 Kpop 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많으며, 대표적인 예로는 에스파 카리나, 인피니트 남우현, 걸스데이 소진, 울랄라세션 박광선, 마마무 솔라, 카라 허영지,이달의 소녀 정진솔, 해시태그 승민, 애지, 위키미키 정해림, 아이오아이김소혜, 구구단 김나영, 라잇썸 오휘연, 블링블링 이나린, 보너스베이비 채연, 범가온, 라임소다 승지, 베리굿 태하, D.COY 최정민, 헬로비너스 라임(채주화)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본스타트레이닝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거쳐 소속사를 통해 데뷔하여, 현재 Kpop 시장에서 큰 인지도와 팬덤을 갖고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본사트레이닝센터를 거쳐 Kpop 스타가 아닌 연기자로 데뷔하여 성공한 사례도 있다. 더글로리 이도현, 마녀ㆍ스위트홈 고민시, 옥중화ㆍ각시탈 진세연, 내과 박원장 주우연, 킬힐 김현욱,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 지금 우리학교는 김진영,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아역), 그룹 제이스 보컬 조승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학교 전수진 등이 있다.

이처럼 본사트레이닝센터 출신들은 전반적인 예능, 연기, 댄스 등 여러 면에서 질 높은 레벨의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Kpop 스타 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는 경우도 많다.

㈜본스타컴퍼니(대표 홍기성)는 국내를 대표하는 연기보컬 교육기관 본스타 트레이닝센터의 운영사로 한해 드라마, 영화, 보컬, 댄스 오디션만 연간 70여회에 이른다. 또한 이번에 제작하는 '12지 아이들'은 메타버스와 모바일 오디션인 만큼 오디션 플랫폼 '케이픽'을 통한 공동 제작하여 실질적인 오디션플랫폼을 이용하여 배우 오디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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