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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3.05.04 14:14

김영대 배출 아우터 코리아,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 개최

연기자 꿈나무들에게 장학금·멘토링 지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뉴페이스랩’ 아우터코리아가 연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후원 프로젝트를 열었다.

이번 프로젝트명은 ‘OUTER DREAM(이하 ‘아우터 드림’)‘으로 아우터코리아가 2023년에 연극영화학과 입시에서 낙방한 연기자 꿈나무들의 재도전을 응원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한다.

‘뉴페이스랩’을 표방, 신인 배우 육성과 기획에 진심인 아우터코리아는 소속 신인 배우들을 위해 꾸준히 ‘유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최근에는 연기자 지망생들을 위한 프로젝트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가 그 일환이다. 선정된 된 1인에게 ‘아우터 드림' 특별 장학금 100만원과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김영대를 발굴해 해외 팬까지 아우르는 주연 배우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스위트홈 2·3‘, KBS 2TV '순정복서‘에서 활약을 예고한 채원빈, 최근 티빙 ’러닝메이트‘ 주연으로 캐스팅된 윤현수,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한석규·김서형의 아들로 재호 역으로 심금을 울린 진호은에 이르기까지 소속 신인 배우들의 의미있는 성장을 만들어냈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열심히 하는 연기자 지망생들이 많지만 방향을 몰라 헤매는 친구들도 그만큼 많아 안타까웠다. 그런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해보려 한다”고 프로젝트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아우터 드림’ 프로젝트의 지원 방법, 지원 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아우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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