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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4.10.08 14:20

손연재 갈라쇼, 18~19일 열려 "낭만적인 리듬체조의 향연"

▲ 손연재 갈라쇼가 오는 18~19일 열린다. ⓒMBC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아시아의 여왕 손연재가 오는 18, 19일 양 일간 리듬체조 갈라쇼를 선보인다.

오는 18,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하는 'LG 휘센 리드믹올스타 2014'가 개최된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2011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로서 기존 공연에 스토리와 테마를 접목시켜 비인기종목이었던 리듬체조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종합예술축제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리드믹 판타지아(Rhythmic Fantasia)'를 테마로 세계 최정상급의 리듬체조 선수들과 오케스트라, 발레단, K-POP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B월드와이드 관계자는 "갈라쇼 공연은 지금까지 리듬체조를 중심으로 K-POP, 뮤지컬, 클래식, 발레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통해 관객 지향적인 종합예술축제로 매년 꾸준히 진화해왔다"며 "이번 공연은 가을바람과 아름다운 선율이 함께 공존하는 낭만적인 리듬체조의 향연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 공식 홈페이지 (http://rhythmicallstars.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rhythmicallsta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4일 폐막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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