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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23.04.25 10:27

바른손랩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STO 홍보 및 뉴미디어 체험관 운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바른손랩스(대표 강신범)는 이번 달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 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이사장 차민철)에서 뉴미디어 체험 부스(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 6층)를 운영한다. 바른손랩스 부스에서는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사업 홍보와 더불어 6편의 VR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바른손랩스는 바른손그룹사의 블록체인 전문 회사로서 문화콘텐츠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기 위하여 STO거래소 플랫폼 사업을 추진중이다. STO 란 분산 원장 기술을 활용하여 자본시장법상 분산원장상의 토큰을 증권화한 자산으로서 발행 주체가 명확하고, 발행 주체가 영향을 받는 국가의 증권거래법 규정을 준수하는 증권형 토큰이다. 

관계자는 "바른손랩스가 개발중인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유진투자증권과 SK증권과의 협업을 통해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바른손랩스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BRS 에코시스템을 통해서 사업화를 준비 중이다. 바른손랩스의 STO거래소를 통해 투자 파트너사와 관객은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으며, 지금까지 관객들은 극장의 영화를 관람하는 수동적 관객이었다면, 이제는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제작과 홍보에 직접 참여하고 영화를 상영관까지 올릴 수 있는 적극적 관객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밝혔다. 

박재하 바른손랩스 이사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바른손랩스의 STO거래소를 통해 영화, 드라마와 같은 콘텐츠의 유동화가 활성화됨에 따라 영화 제작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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