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주소녀 출신 루다(이루다)가 I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IHQ는 19일 "이루다가 갖고 있는 배우로서 잠재력과 해외 팬덤에 주목하며 지난 17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루다가 정상급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루다는 "인생 2막으로 배우 활동을 선언했다. 역량과 정통성이 있는 IHQ와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고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외 팬들에게 좋은 배우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루다는 2016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