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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피플
  • 입력 2011.08.22 14:05

박찬호, '1박2일' 통해 두 딸 공개

깜찍한 애린.세린 모습에 이승기.이수근 '아빠 미소'

▲ 1박2일 캡쳐
야구선수 박찬호의 아내와 두 딸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과 신청곡을 올리는 미션을 수행, 우승을 차지한 이승기와 동반자로 선택된 이수근이 일본 오사카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오사카를 찾은 이유는 '1박2일'에 두 차례 출연하는 등 인연을 이어온 박찬호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떠나 일본 프로 야구 오릭스에 입단한 박찬호는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복귀가 지연되고 있던 상황.

택배기사로 위장해 박찬호를 집을 찾은 '1박2일'을 반긴 것은 박찬호의 아내와 두 딸이었다. '배꼽인사'로 이들을 맞은 박찬호의 딸 애린 양과 세린 양은 이승기와 이수근의 품에 안겨 깜찍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찬호는 이승기와 이수근이 찾은 날 복귀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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