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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4.13 11:56

유메르(UMER), 더 현대 대구 팝업 이틀만에 매출 2억원 달성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던 베이직 디자이너 브랜드 유메르(대표 최영현)가 4월 7일부터 진행 중인 더 현대 대구 팝업 스토어에서 2일 만에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식 속 세련됨을 추구하는 유메르는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들로 실루엣을 재해석해 수준 높은 테일러링 제품을 만드는 패션 브랜드이다.

도회적인 철학과 안목을 고스란히 담은 청담 단독 매장과 백화점 팝업으로 오프라인 고객들까지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유메르’만의 선명하고 독창적인 아이텐티티를 돋보이는 오프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들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유메르 관계자는 “이번 유메르의 더 현대 대구 팝업 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주목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오픈 이후에도 기존 고객은 물론 타 지역 고객까지 일 평균 2천명의 고객들 방문을 하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팝업에서 선 공개한 유메르의 ‘AN INNER OASIS’(내면의 오아시스)는 자연에서 보여지는 빛 바랜 나무, 단단한 돌, 고운 모래에서 오는 터치감처럼 부드러운 니트, 바스락 거리는 팬츠 등으로 컬렉션을 보여주었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한 여름의 오아시스 같은 룩들로 고객들에게 엣지있는 데일리 룩들을 포인트 있게 선사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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