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tvN 8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미생’의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됐다.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프로 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과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오는 17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