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샤넬이 수블리마지 라인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제품을 리뉴얼하고 4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블리마지 라인은 피부에 활력을 주고 광채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라인으로, 샤넬만의 독자적인 폴리프렉셔닝 과정을 거친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샤넬 관계자는 "바닐라 폴래니폴리아 성분은 플리케톤이 풍부하고 최초 원료보다 활성 분자 농도가 40배 더 높아 종합적인 안티에이징 스킨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블리마지 라 크렘’은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수블리마지 라 크렘 파인’과 크리미 하고 풍성한 감촉을 남기는 ‘수블리마지 라 크렘 수프림’ 2가지 텍스처로 선보여 개인의 피부 고민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출시한다.

아울러 위생과 환경, 두 가지 측면을 고려해 본품에 내장된 용기 자체를 교체해 재사용하도록 제작됐다. 

한편 해당 제품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