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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3.23 13:28

현아-황인엽 참석, 전 세계 유명인사 모인 BOSS 마이애미 패션쇼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BOSS 2023 SS컬렉션 쇼에 전 세계 글로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3월 15일 진행 된 이번 패션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3의 주연 ‘알피’역의 배우 루시엔 라비스카운트, ‘미드나잇 선’ 영화 속 케이티 역의 배우 벨라 손, 젠데이아의 패션 파트너인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과 국내 대표로는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의 멤버 비엠, 배우 황인엽과 가수 현아가 참석했다.

특히, 로 로치와 비엠, 탑 모델 박태민은 BOSS의 캠페인 스타 나오미 캠벨과 카비 라메, 안소니 조슈아, 런웨이 첫 무대를 장식한 모델 겸 할리우드 배우 파멜라 앤더슨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며, 보스 컬렉션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BOSS의 이번 봄/여름 컬렉션은 건조함과 유동성, 땅과 바다, 불투명과 투명, 과거와 현재 사이의 절묘한 긴장감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헤리티지 테일러링을 유려하게 재해석해 새로운 컬러와 디테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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