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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3.22 16:10

국내 신생 브랜드 ‘샤클라라’, ‘더 글로리’ 속 박연진 명품 가방으로 등장

넷플릭스 –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 더 글로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1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박연진(임지연 분)의 품격 있는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박연진은 구찌의 실비 백과 디오니소스, 디올의 레이디백, 오프화이트의 지트니, 샤클라라의 엔젤백과 엣클러치 등 다양한 명품 백을 들고 나오고 있다.   

그 중 샤클라라의 엔젤백과 엣클러치는 박연진의 중요한 신마다 등장하는 독특한 나비 모양의 가방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넷플릭스 – 더 글로리 제공
넷플릭스 – 더 글로리 제공

샤클라라 측은 “더 글로리의 인기에 힘입어 두 차례 품절사태를 겪었고 현재 재입고 진행 중이다. ‘박연진 가방’, ‘명풍 가방’으로 화제의 브랜드로 급부상한 만큼 앞으로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며 추후 해외 진출 포부와 함께 K-패션의 성장을 주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 2 공개 직후 10일 만에 한국을 비롯해 뉴질랜드, 브라질, 태국 등 42개국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비롯해 평점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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