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용태기자
  • 음악
  • 입력 2011.03.04 10:01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 日에서도 통했다

애프터스쿨 신입생 이영이 ‘아무로 나미에’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작년 연말 시상식에서 화려한 일렉기타 독주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영이 이번엔 애프터스쿨 멤버로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피처링에 참여, 신입생으로써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영이 애프터스쿨의 이름으로 첫 녹음에 참여한 곡은 ‘아무로 나미에’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앨범 ‘체크메이트(Checkmate)’에 수록 된 ‘Make it Happen’이란 곡으로 꿈의 세계로 유혹하는 내용만큼이나 화려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 팝이다.
 
특히, 이영은 지난 달 초 뮤직비디오 촬영차 일본에 방문 했을 시,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앳된 외모지만 동시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신선하고 새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신입생을 맞이한 애프터스쿨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연말 시상식, 아무로 나미에 앨범 참여 등 가요계 데뷔 이력부터 남다른 이영이 앞으로 9인 체제로 정비된 애프터스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고 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영은 오는 5일, 일본 최대의 패션쇼 ‘도쿄걸스컬렉션’ 축하 무대에 올라 애프터스쿨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