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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이끈 임창우, 이광종 감독의 세 번째 부름에 화답하다
U-20·U-22 국대 출신… 4일 고양 원정 떠난다
2014년 10월 03일 (금) 1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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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한국 축구가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임창우(22·대전 시티즌)의 결승골에 힘입어 192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경기 종료 직전인 연장 후반 15분, 임창우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임창우는 연장 후반 15분, 김승대(포항)가 왼쪽 코너에서 중앙으로 보낸 볼을 받아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0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축구 금메달을 이끈 임창우 ⓒKBS2

임창우는 경기가 끝난 뒤 "울산에 있을 때 많이 위축됐었는데 대전에서 자신감을 되찾으면서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오늘처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금메달 실감이 안 난다"며 "A대표팀 명단이 발표될 때마다 부러운 마음이었는데 이제 나도 욕심을 좀 내 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창우는 이번 시즌부터 대전 시티즌(2부)에서 임대로 뛰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명단에 2부리그 소속으로 이름을 올린 선수는 임창우가 유일하다. 대전 시티즌은 작년까지 1부리그에 참가했으나, 강등돼 이번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3일 기준) 압도적인 승점 차이로 1위를 굳히며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 임창우의 소속 구단인 대전 시티즌 홈구장 ⓒ스타데일리뉴스

울산현대 고등학교 출신인 임창우는 2009년 청룡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2010년 프로선수로 등록해 울산에 둥지를 틀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후 대전으로 임대돼 이번 시즌 대전의 선두를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태극마크를 달고 뛴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1년에는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로, 2013년에는 제1회 아시아축구연맹 U-22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뛰며 이광종(50)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임창우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았고,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결승골로 금메달을 안기며 이광종 감독에게 화답했다.

아시안게임 경기를 마친 임창우는 이제 소속 팀 대전에 복귀한다. 오는 4일 고양과의 원정 경기에 합류해 대전의 승격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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