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03.08 17:32

스텔시 NFT 'Three Whales Convention Center' 5300만원에 낙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홍콩의 건축디자인 그룹 엔자임이 제작한 건물 NFT ‘Three Whales Convention Center’가 스페셜 옥션 경매를 통해 25.2793 WETH, 한화 약 5300만원에 낙찰됐다고 제작사 스텔시(STELSI)가 8일 밝혔다.

스텔시는 블록체인 기반의 건축 전문 플랫폼으로 현실의 건축 과정을 경험하고 NFT를 조합하여 나만의 건물을 소유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판매된 스페셜 옥션 NFT ‘Three Whales Convention Center’는 컨벤션 센터로 이용할 수 있는 스텔시 프로젝트의 첫 스페셜 옥션 프로젝트로 1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었으며, 경매 시작가는 18 WETH(약 3,700만원)이다. 낙찰받은 유저는 용도에 맞는 인프라 랜드 NFT를 추가로 에어드랍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된 컨벤션 센터는 디지털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용도에 따라 전시회, 글로벌 무역, 토론회, 메타버스 모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건물은 ‘홀라!’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파트너십을 통해 유명 글로벌 디자이너의 다양한 건물NFT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시는 지난 1월 26일부터 오픈 세일 기념 Big3 이벤트를 진행하여 7일까지 세일즈에 참여한 이용자들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의 스텔시 토큰(STLS)을 에어드랍 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