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티알 골프웨어가 2023 S/S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댄디함과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의 배우 이상윤은 브랜드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7년째 전속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어 23년에는 밝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로 도약하기 위해 EXID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재는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화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셉은 엔데믹 영향으로 일상의 회복을 중점으로 한 ‘BON VOYAGE’로써 국화, 데이지, 장미, 안개꽃 등 일상적인 꽃들을 주요 모티브로 활용한 시즌 패턴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스포츠 라인을 강화해 기존 에슬레저웨어의 영역을 확장했다.

비티알 골프웨어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베이직 라인, 기능성 소재에 중점을 둔 두 골프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비티알 관계자는 “이번 시즌 비티알의 대표 모델 이상윤과 활기 넘치는 박정화를 새롭게 모델로 내세워 시너지 효과로 비티알 골프웨어의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쿨링감을 선사하는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올 봄 여름 비티알 골프웨어로 시원하고 산뜻한 필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