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라숌브(La ChomB)’가 오는 3월 10일 신세계면세점 명동본점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라숌브 관계자는 "신세계 면세점에서는 ‘라숌브’의 대표 인기품목인 ‘PDRN재생비비크림 프로클레어알엔밤(Pro-ClairRN Balm)’을 비롯해 라숌브의 전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숌브는 이번 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에스테틱 전문 오프라인 샵오픈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숌브는 2020년 10월 일본,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등 해외파트너와 함께 제품을 런칭하고 해외시장에서 먼저 제품을 선보인 에스테틱 브랜드다. 올해 4월에는 일본의 도쿄 이세탄 백화점 내 상시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라숌브의 지진우 대표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본점 입점은 새로운 판매 플랫폼을 구축이라는 점 외에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는 상징성이 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