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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3.03.06 18:43
  • 수정 2023.03.06 18:44

코스메틱 브랜드 ‘오가나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로 전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오가나셀(oganacell)’이 네이버(NAVER) ‘브랜드 스토어’로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NAVER) ‘브랜드 스토어’는 브랜드 제품을 직접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브랜드 제조사만이 활용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로 네이버가 직접 브랜드를 선별해 공식 인증한 스마트 스토어의 상위 브랜드만이 운영할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

오가나셀은 이커머스(E-commerce)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오가나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된 제품과 이를 인정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이 ‘브랜드 스토어’ 전환의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오가나셀은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고객에게 정확한 브랜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고객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오가나셀 관계자는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운 감각적인 디자인의 구현 뿐만 아니라 네이버 사용자 환경(UI)에 맞는 직관적이고 편의적인 페이지를 구성해 ‘고객 중심의 쇼핑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가나셀의 ‘브랜드 스토어’는 고객분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장소(place)’가 될 것이며, 특히 ‘브랜드 스토어’를 통한 고객들의 피부 고민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가나셀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오가나셀의 ‘브랜드 스토어’ 전환은 지금보다 더 많은 고객들과 오가나셀의 연결고리이자 오가나셀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현재 오가나셀 브랜드 스토어에서 지난 2월 28일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 액티옴™ 토너’에 대한 소식과 다양한 혜택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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