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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2.28 14:41
  • 수정 2023.02.28 14:44

로운-한혜진,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 콜라보한 팝업스토어 방문... 하우스도산 오픈

로운
로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하우스도산에서 오픈했다.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팝업 공간을 기념해 SF9 로운과 모델 한혜진이 방문했다.

하우스도산에서 2월 28일부터 열리는 팝업 스토어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고유한 아이덴티티인 블랙 마스크, 정제되지 않은 듯한 실과 패브릭 요소들을 오브제와 공간 디테일에 담아 젠틀몬스터만의 독보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또한 팝업 공간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쿠션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혜진
한혜진

한혜진이 착용한 MM005 01 선글라스는 볼륨감 있는 타원형 실루엣과 심플한 블랙 컬러의 조화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그녀가 착용한 MM004 G10 선글라스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버터플라이 실루엣과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조화를 통해 젠틀몬스터의 유니크한 디자인 노하우를 드러낸다. 두 제품 모두 4개의 화이트 스티치, 8개의 숫자 로고 등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한편, 로운이 착용한 MM007 01 선글라스와 MM010 01 안경은 프레임 하단에 곡선이 가미된 스퀘어 실루엣과 심플한 블랙 컬러가 어우러지며 세련된 분위기를 만들어 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8개의 숫자 로고 등 피스 곳곳에서 메종 마르지엘라의 터치를 발견할 수 있다.

젠틀몬스터가 메종 마르지엘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와 함께 고안한 젠더리스 라인은 artisanal atelier에서 파생된 이야기를 토대로 다양한 색상의 11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젠틀몬스터와 메종 마르지엘라의 공식 온 오프라인 스토어 및 주요 편집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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