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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02.28 11:09

럭셔리 가죽 브랜드 모이나와 가브리엘

모이나의 아이코닉 컬렉션 ‘가브리엘(Gabrielle)’
모이나의 아이코닉 컬렉션 ‘가브리엘(Gabrielle)’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럭셔리 가죽 브랜드 모이나(Moynat)는 1849년 최초의 여성 트렁크 제조업자인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에 의해 설립된 가방 브랜드이다. 자유로움과 경이로움의 역사를 가진 모이나는 브랜드의 유산으로 전해지는 노하우와 비밀을 통해, 진정한 예술성이 담긴 가방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모이나의 가브리엘(Gabrielle) 컬렉션은 고객들의 마음과 상상력을 사로잡는다. 최상의 품질, 견고함, 부드러움의 상징 가죽인 카프 레더로 제작된 가브리엘은 럭셔리함의 진정한 상징으로 파리지앵의 전통을 담아낸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컬러와 탑 핸들의 구조, 정교한 마감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아뜰리에의 전통적인 노하우와 유산을 담아낸다.

모이나의 아이코닉 컬렉션 ‘가브리엘(Gabrielle)’
모이나의 아이코닉 컬렉션 ‘가브리엘(Gabrielle)’

또한 특별한 트위스트 M자형의 메탈릭한 잠금 장치로 장식된 가브리엘은 모던한 디자인과 풀 그레인 레더 마감, 구조화된 실루엣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움, 트렌디함, 우아함의 진정한 구현이며, 모이나의 유산 중 하나인 1900년대 리무진 트렁크를 연상시킨다. 매 시즌 모이나는 다양한 가죽, 소재, 사이즈의 가브리엘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대를 초월한 장인 정신과 완벽한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2016년 8월 26일 메종 모이나 신라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 상륙한 모이나는 두 번째 매장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하며 감각적인 백 디자인으로 한국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모이나는 캔버스 백 제품에 이니셜 각인 및 핸드페인팅 퍼스널라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이나는 전 세계 모든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고, 국내에서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 총 2곳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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