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블루밍 무드 메이크업 브랜드 ‘데이지크(dasique)’에서 쿨 톤을 위한 베리 스무디 컬렉션 공식 출시 전, 컬렉션 제품 중 하나인 ‘섀도우 팔레트 18 베리 스무디’를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단독 선 런칭한다고 2일 밝혔다.

‘베리 스무디 컬렉션’은 베리 스무디를 모티브로 베리의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제품이다. 쿨 톤을 겨냥한 컬렉션답게 핑크빛 무드의 섀도우 팔레트와 치크 팔레트, 글리터 파우더, 틴트, 네일까지 총 5가지로 출시된다.

컬렉션 라인 중 올리브영 온라인 몰에서 처음 공개되는 ‘섀도우 팔레트 18 베리 스무디’는 데이지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18구 섀도우 팔레트이다. 깔끔한 눈가 정돈을 위한 베이스부터 화려한 글리터까지 5가지 텍스처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섀도우 팔레트에 새롭게 적용한 ‘자개 글리터(Shell Glitter)’는 자개 조각처럼 투명한 컬러와 다양한 입자의 글리터 펄이 담겨있는 제형으로 한층 더 영롱하면서 반짝이는 눈매 완성을 돕는다. 

또한 하나의 팔레트 안에 쿨 핑크부터 모브 컬러까지 구성되어 있어 사랑스러운 봄 데일리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데이지크 관계자는 “섀도우 팔레트 18 베리 스무디는 데이지크에서 선보이는 18번째 섀도우 팔레트인 만큼, 특별히 18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라며, “선 런칭 이후인 이달 13일에는 데이지크 공식몰과 올리브영 온라인 몰을 통해 ‘베리 스무디 컬렉션’ 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지크는 ‘섀도우 팔레트 18 베리 스무디’ 올리브영 온라인 몰 선 런칭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외 런칭 기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