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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1.08.19 12:23

신민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커버 장식!

 
배우 신민아가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의 새로운 모델이 된 신민아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9월호 커버 및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뉴욕에서 진행되었으며, 특유의 스토리가 있는 감성적인 화보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옐레나 옘척(Yelena Yemchuk)이 함께 참여했다.

 
배우 신민아는 촬영 내내 신비롭고 감수성 짙은 매력을 선보였다. 포토그래퍼 옐레나는 촬영 전날 이루어진 신민아와의 첫 만남에서 “보는 순간 빠져들 것 같은 아름다운 눈을 가진 배우다. 한 마디로 촬영의 영감을 주는 놀라운 피사체.”라고 말했다.

이번 커버 화보의 콘셉트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여배우’ 였으며 이에 따라 신민아는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올 가을 트렌드가 담긴 메이크업을 통해 고혹적이고 순수한 여배우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 편의 모노 드라마 같은 감성적인 이번 화보는 <W Korea> 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영상은 홈페이지(wkorea.com)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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