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URBAN WORKWEAR를 선보이는 브랜드 에스티코(STCO)가 2023년 SS 시즌 새로운 모델, 배우 최현욱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최현욱은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범택시> 등에서 개성 있는 역할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화제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을 짝사랑하는 태양고 인플루언서 ‘문지웅’ 역을 맡아 인기를 얻어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남자 배우로 선정됐다.

에스티코 관계자는 “최현욱의 트렌디한 비주얼과 매력은 STCO가 지향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도 부합하며, 시티보이 셋업을 착용했을 때 극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며, “또한, BOY의 이미지에서 성인이 된 지금 MAN의 이미지를 같이 보여줄 수 있는 인물로 STCO의 주력 상품인 크로스핏 수트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STCO 화보는 ‘BOY, BUT MAN’이라는 컨셉 아래 배우 최현욱의 소년과 남성 사이 양면적인 매력을 표현했다. 도회적인 공간에서 소년 최현욱은 블랙 오버핏 셋업으로 러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크로스핏 수트와 타이를 착용한 남자 최현욱은 시네마틱 분위기에 젖은 도발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화보 속 최현욱이 입은 에스티코(STCO)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에스티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