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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영화
  • 입력 2014.09.29 18:56

박보영, 차기작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출연 예정

연예계를 취재하는 연예부의 새내기 여기자 라희 역

▲ 박보영이 차기작으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박보영이 차기작으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배우 박보영이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반창꼬' 정기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박보영은 전쟁터 같은 연예계를 취재하는 연예부의 새내기 여기자 라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이혜린 작가의 자전적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연예부 신입 기자의 생생한 직장 에피소드를 담는다.

한편, 박보영은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등을 통해 인기를 누렸으며, 현재 영화 '소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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