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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09.29 18:16

니콜 키드먼, 내달 3일 방한 '팬 설렘'

▲ 니콜 키드먼이 내달 3일 첫 방한한다(니콜 키드먼 페이스북).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내달 3일 첫 내한한다.

니콜 키드먼은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새로운 여성용 시계 드 빌 프레스티지 론칭 기념행사로 방한하게 된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강남구에 위치한 파크 하야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니콜 키드먼은 아시아 지역의 오메가 홍보 대사로서 일본, 홍콩을 먼저 찾았고, 싱가포르 등의 지역도 찾을 계획이다.

니콜 키드먼은 앞서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로 내한을 추진했으나 무산됐었다. 2007년에도 영화 '황금 나침반'으로 내한을 추진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로 방한을 기대해 볼 수 있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니콜 키드먼은 1983년 TV 영화 'Skin Deep'으로 데뷔해 영화 '물랑 루즈'(2001), '디 아더스'(2001) 등으로 인기를 누렸고, '도그빌'(2001), '콜드 마운틴'(2003) 등 작품성 있는 영화에 다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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