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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4.09.29 09:22

티아라 지연, 장염에도 '드림콘서트' 무대 올라

▲ 티아라 지연이 장염에도 '드림콘서트' 무대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지연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티아라 지연이 급성 장염에도 '한류 드림페스티벌' 공연을 소화하며 열정을 보였다.

지난 28일 경북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경주 한류 드림페스티벌'에서 티아라 지연은 '슈가프리'와 '넘버 나인' 두 곡을 무대를 선보였다. 지연은 감기몸살과 급성 장염이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은 27일 급성 장염 증세를 보여온 지연은 몸 상태가 악화돼 지연은 27일 급성 장염 증세를 보이며 급체 구토 증세까지 보였다. 그 후 28일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이에 지연은 28일 열린 드림콘서트 리허설에도 참석하지 못하며 무대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였지만 상태가 호전돼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지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드림콘서트 공연 전 "지난 27일부터 급성장염 증세를 보인 지연의 상태가 좀 호전됐다. 드림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한류 드림페스티벌'에는 티아라를 포함해 EXO-K, 카라, 씨스타, 포미닛, VIXX, BTOB, 블락비, 에일리, 시크릿, B.A.P, 크레용팝, 달샤벳, 탑독, 포커즈, GOT7, 소년공화국, 베스티, 딕펑스, 루커스, 헤일로, 레드벨벳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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