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3.02.03 15:09

'모내기클럽' 유희관-윤석민-송창식, 야구계에 탈모가 많은 이유는?

MBN ‘모내기클럽’
MBN ‘모내기클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4일(토) 첫 방송되는 MBN ‘모내기클럽’에서는 ‘무적 모내기즈’와 ‘털 업 더 뮤직’이 직업과 탈모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 시선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무적 모내기즈’의 송창식, 윤석민, 유희관이 적극적으로 탈모 치료를 하지 못했던 남모를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는 히트곡인 “‘수취인불명’ 작사를 하면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에 래퍼 정상수는 연상의 여자친구를 언급한 뒤 “열심히 해서 심으려고요. 멋있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여자친구를 향한 스윗한 모습을 보이기도.

야구선수와 뮤지션이라는 각 직업군에서 활동 중 얻게 된 탈모 경험담을 전한 ‘무적 모내기즈’와 ‘털 업 더 뮤직’ 중 어느 팀이 방청객들의 공감을 더 많이 얻었을지도 공개될 예정.

한편 ‘모내기클럽’에서는 ‘탈모가 유전과 관련 있는지’에 대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나눈 가운데, 20년차 탈모 전문 의사인 한상보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모내기클럽’은 오는 2월 4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5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