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리더스 에이전시가 소속모델 프로젝트로 모델 이시안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모델 이시안과 함께 신인 모델 강민성, 김지오, 홍민하, 윤진주, 김지온도 합류했다.

‘소속모델 프로젝트’는 가능성이 많은 신인 배우와 모델들을 직접 발굴하고, 성공적인 목표 달성 및 다양한 이미지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그램의 첫 모델로 배우 김동원이 발탁된 바 있으며, 이번 신인 모델들의 합류로 더욱 활발한 지원을 예고했다.

이번에 합류한 모델 이시안은 2017년 아이돌 학교 출연으로 방송 데뷔했다. 그 외 프로듀스 48,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디원스 뮤직비디오 등 가수, 배우, 모델로써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리더스 관계자는 “22년도 상반기 기획한 소속모델 프로젝트는 에이전시에서 매니지먼트로 거듭나는 첫 걸음 이였으며, 뚜렷한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멈추지 않고 신인 발굴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델 이시안은 “리더스 에이전시에서 광고 촬영을 같이 진행하면서 시너지가 좋아 이후 행보까지 같이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고 인생 제 2의 막을 리더스에서 다양한 꿈(모델 배우)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고 설렌다”며 “뷰티, 룩북, TVCF 등 모든 방면에서 활약하고 싶고, 늘 색다른 모습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매력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