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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미스 미얀마' 형사고발·거액 손해배상 소송
조직위원회, '허위 주장으로 조직위와 협찬사 및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킨 사건'이라 주장
2014년 09월 27일 (토) 10: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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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미스 미얀마대표 관련 사건으로 곤욕을 치뤼고 있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의 조직위원회(의장 정원영)측이 "미스 미얀마 어머니를 상대로 형사고발 및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캡처

정원영 의장은 ‘미스 미얀마는 전 세계 100여 언론을 앞에 두고 한 기자회견에서 조직위로부터 전신 성
형과 정 재계 인사들에 대해 성접대 에스코트를 강요받았다.’는 허위 주장으로 조직위와 협찬사 및
국가 이미지를 손상시킨 사건으로 지난 22일 전 37대 검찰총장출신인 김 준규 대표 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미얀마 현지 국제변호사를 통해, 미스 미얀마 및 그녀의 어머니를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직위측은 '현재 아웅 양은 조직위의 이미지 실추, 왕관 반환, 그녀의 자살 등 지엽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사항을 이미 떠났으며, 미얀마와 한국간의 국가적인 이미지 실추, 나아가 아시아 국가간의 교류에 심각한 저해의 장본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글로벌 조직위는 ‘2011년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대회의 미스웨일즈 사건은 이미 해외 유력언론들
의 오보임을 한국경찰에게 공식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특정 매체는 정확한 사실을 인지못
하면서, 불특정 해외 언론의 기사를 인용하여 우리대회를 사회적 이슈로 뭉개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실추 운운하는 기사를 쓰고 있다. 우리 글로벌 조직위는 위 언급한 특정 언론 및 방송사를 주시
하고 있으며, 특정 대회와 연관하여 우리대회를 망가뜨리는 것에 대하여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억울한 입장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아웅은 기자회견 후 조직위의 사과요구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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