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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12.13 09:51

강아랑, 내년 1월 동갑내기 서울대출신 수의사와 결혼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결혼한다.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3일,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내년 1월 15일 오후 12시 서울 중구 신라호델 다이너스티 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아랑의 마음을 훔친 예비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로 서울대 피부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지인에게 소개받아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우며 결실을 맺고 서로를 보듬으며 세상을 아름답게 살겠다”라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식 진행은 주례 없이 양가 가족과 일가친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 중앙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KBS ‘9시 뉴스’에 출연중이다.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장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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