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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00m 결선 저녁 7시 방송, 아시안게임 3연패 도전
2014년 09월 23일 (화) 14: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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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한국 수영의 간판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23일(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400m 자유형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금빛 사냥에 나선다

MBC 수영 중계진의 김나진 캐스터와 김성태‧류윤지 해설위원은 박태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200m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400m 예선도 함께 했다.

   
▲ MBC 방송캡처

국가대표 코치와 심판을 역임한 김성태 의원은 ‘기록 저장소’라는 별명답게 박태환 뿐만 아니라, 함께 출전한 주요 선수들의 기록까지 비교하며 함께 했고, ‘얼짱 인어’ 류윤지 해설위원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다운 경험을 살려서, 박태환과 쑨양, 하기노 고스케 선수의 영법의 특징과 자세에 따른 컨디션까지 한 눈에 분석하며 수준 높은 해설을 선보였다.

류윤지 해설위원은 “지난번 200m에서는 마지막에 힘을 더 내지 못하는 모습에 많이 안타까웠다. 400m는 200m보다 긴 레이스이기에 경험도 풍부하고, 기량면에서 누구보다 뛰어난 박태환이 단연 유리하다. 본인의 수영을 즐긴다면 엄지손가락을 다친 쑨양이나 국제 경험이 부족한 하기노 고스케보다 앞설 것으로 보인다”고 얘기했다.

김성태 해설위원도 “300m까지는 하기노 고스케와 쑨양을 보고 페이스를 맞춰서 가며 체력소모를 줄이고,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전력질주 해야하는 단거리에 비해, 400m는 전략을 어떻게 짜는지가 더 중요한 경기기 때문에 경험 많은 박태환이 자신감만 갖는다면 충분히 금메달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 김성태 해설위원은 “안세현(접영), 최규웅(평영), 양정두(자유형), 박한별(배영) 선수도 한국 수영의 떠오르는 유망주인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박태환이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은 오늘(23일,화) 저녁 7시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며, 경기는 저녁 8시 16분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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