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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12.08 09:01

‘프레이트(FR8IGHT)’ 더 현대 서울, 11월 3억2천만원 매출 달성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성복 ‘이스트로그’, ‘언어펙티드’를 전개하고 있는 ‘라이어트’의 플래그쉽 스토어인 ‘프레이트(FR8IGHT)’가 더 현대 서울에서 11월 3억2천만원 매출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트래디셔널 스포츠 웨어로부터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스트로그’의 경우 헤비 아우터 품목의 강세로 매출 신장을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이스트로그’는 ‘뉴발란스’, ‘브룩스 브라더스’, ‘변요한’ 및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도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홀 세일 비지니스 베이스로 진행하던 ‘라이어트’는 ‘프레이트(FR8IGHT)’ 더 현대 서울을 기점으로 지난해 대비 리테일 신장율은 75% 달성 중이며, 연 매출 세자리 수를 돌파하며 100억대 매출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레이트(FR8IGHT)’는 내년에도 현대백화점 판교 및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출점 등 오프라인 매장 증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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