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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2.12.07 11:45
  • 수정 2022.12.07 11:46

'2022 빛가람국제평화영화제' 배우 김정균-최할리 사회자 발탁

김정균, 최할리
김정균, 최할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022 빛가람 국제평화 영화제가 금일 2022년 12월 7일(수) 한전본사 KDN 빛가람 홀에서 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CGV 나주점에서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며, 김대중 노벨 평화영화상 수상자로는 한국 영화의 발전과 세계시장에 한국영화 붐을 만드는데 기여한 김동호 (前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수호하고자 하는 이란 시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이란의 국민배우 타라네 알리두스티와 헹가메 가지아니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탤런트 김정균, 배우 최할리가 개막식 사회자로 결정되어 개막식 당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2022 국제평화영화제 홍보대사인 피스프렌즈로는 <오징어 게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한 이상희 배우와 상업 <어부바>에서 한이슬 역으로 열연한 액터빌리지 아역배우 강서린, 넷플릭스 드라마 <모범가족>에서 박연우 역으로 시청자들 이목을 집중시킨 액터빌리지 아역배우 석민기가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뉴월드 시니어 협의회 전채련 이사장 주관 ‘평화를 위한 패션 갈라쇼’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 국제평화영화제의 개막작은 페르시아어를 배우는 독일군 장교와 살기 위해 페르시아어를 가르치는 유대인의 이야기로 한 남자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바딤 피얼만 감독의 작품

<페르시아어 수업>. 그레타 툰베리의 여정을 소개하는 다큐 영화 스웨덴의 나탄 그로스만 감독의 작품 <그레타 툰베리>가 페막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같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2022 빛가람 국제평화영화제는 12월 7일(수)부터 12월 9일(금)까지 광주 전남 공동 혁신도시 일원에서 희망의 빛 함께하는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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