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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09.23 11:11

2PM ‘미친거 아니야?’ 미친 존재감 과시하며 정상 등극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미친거 아니야?’로 컴백한 2PM이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2PM의 ‘미친거 아니야?’가 9월 3주차(9월 15일~9월 21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친거 아니야?’는 일본에서 발표한 일본어 버전도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에 정상을 차지하며 빅히트를 예고 하고 있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스타K6’에 참가한 임형우가 불러 큰 화제를 일으키며 지난주 정상을 차지했던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는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2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가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한 신곡 ‘내가 네게(Whisper)’와 ‘Holler’가 각각 3위, 6위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을의 ‘늦은 얘기들’, 틴탑의 ‘쉽지않아(Missing)’가 나란히 4위, 5위에 랭크되며 남성그룹들이 선전을 하고 있다.

힙합 뮤지션 버벌진트가 에디킴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곡 ‘가을냄새’가 7위에, 영화 ‘비긴 어게인’의 인기에 힘입어 마룬5의 보컬 Adam Levine인 부른 영화 OST곡 ‘Lost Stars’가 지난주 보다 6계단 상승하며 8위에 랭크 되었다.

그밖에 윤도현의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과 스윙스&유성은이 함께 부른 마이 시크릿 호텔 OST곡 ‘Trap’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2PM을 필두로 하여 노을, 틴탑 등 남성그룹의 활약이 눈에 띈다” 며 “’가을냄새’, ‘Lost Stars’ 등 가을 감성을 담은 곡들이 점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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