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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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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23 10:14

[S포토+] 리키림, "손만 흔들어도 포스가 남달라" (슬로우 비디오 VIP시사회)

▲ 22일 저녁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슬로우 비디오' VIP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리키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VIP시사회가 22일 저녁,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슬로우 비디오'의 주역들인 배우 차태현, 남상미, 오달수, 김강현, 진경, 이준혁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차태현이 출연 중인 '1박2일' 멤버 김종민, 데프콘, 김주혁, 김준호, 용띠 클럽 홍경민, 장혁, 홍경인, 김종국, 강예원, 구혜선, 김기방, 라미란, 리키림, 박보검, 에프엑스(f(x)) 빅토리아, 서지혜, 양한열, 정다빈, 강한별, 오달수, 이광수, 임주환, 송종호, 신승환, 이민호, 이준기, 장영남, 전헤빈, 채정안, 한보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볼 수 있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 분)'가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10월 2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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