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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9.22 11:10

[HD] 이하늬, 팜므파탈 '고혹적 섹시' 눈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이하늬가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한 페이스에 관능미 넘치는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그녀가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한 것.

▲ 토리버치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지적이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중세시대 특유의 예술적이고 몽환적인 컨셉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무드의 룩을 소화하였다.

 

이날 이하늬는 메탈릭 실버 그라데이션 프린팅의 그레이 컬러 스웨터와 실버 플리츠 스카프, 그리고 니-하이 부츠를 매칭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흩날리는 머리칼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면서 손으로 백 체인을 시크하게 잡아 고혹미를 더욱 극대화하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한편, 이하늬는 ‘타짜-신의 손’에서 팔색조 매력을 갖춘 우사장 역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다음 달 방송을 앞둔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촬영으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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