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아시안게임 종합순위에서 대한민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 21일 기준, 금메달 12개·은메달 10개·동메달 9개로 종합 메달 순위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은 대회 첫 날부터 금메달 5개로 종합 1위에 올랐다가 잠시 중국에게 종합 1위 자리를 내줬었다. 그러나 지난 21일 대회 이틀째를 모두 마치고 종합 메달 순위에서 1위를 탈환했다.

2위는 중국이다. 중국은 금메달 12개·은메달 9개·동메달 11개로 메달을 획득했다. 3위 일본은 금메달 7개·은메달 8개·동메달 11개로 총 2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 뒤로 몽골, 카자흐스탄, 북한, 베트남이 차례로 순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늘(22일) 사격, 사이클, 배구, 핸드볼, 야구, 세팍타크로 등을 경기한다. 중계로는 세팍타크로 남자 더블 결승 미얀마전(오전 11시·MBC), 핸드볼 남자 예선 D조 5경기 대만전(오후 4시·sbs스포츠), 야구 예선 두 번째 경기 태국전(오후 6시 30분·sbs스포츠)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