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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1.08.17 11:34

천상의 목소리 美, '자기야 사랑해' 공개

 

윤민수가 이끄는 와이후 엔터프라이즈의 여름 앨범 '더 와이후 보이스(THE YWHO VOICE)'의 두 번째 노래가 공개됐다.

지난 8일 공개됐던 첫 번째 주자 베베미뇽의 '두비 두바'에 이은 두 번째 노래는 목소리 하나로 감동을 주는 美의 '자기야 사랑해'로, 1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두 번째 주인공 美는 그동안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Here I am', <나쁜 남자> OST '어디에', 그리고 최근 <공주의 남자> OST '그날이 오면' 까지, 감동을 주는 목소리 하나로로 음악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아왔다.

美의 '자기야 사랑해'는 美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기타 세션까지 직접 연주하는 등 그야말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곡으로 또 한번 美의 다양한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여자라면 100% 공감할 "못생겨도 좋아요, 내 말만 잘 듣는다면"이라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美는 '자기야 사랑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스페셜 앨범과 정규 앨범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조만간 발매 될 스페셜 앨범은 특별한 아티스트와의 공동 작업을 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더 와이후 보이스(THE YWHO VOICE)'의 마지막 주자인 포맨의 노래는 오는 30일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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