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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10.21 10:03

모델 김나운-정재웅, AMI PARIS SEOUL S/S '23 SHOW 패션쇼서 활약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델디렉터스 전속 모델인 김나운과 정재웅이 AMI PARIS의 패션쇼에서 활약했다.

지난 국내에서 개최된 DIOR Pre-Fall ’22 쇼에 이어 AMI PARIS 쇼에 선 김나운은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진 야외 런웨이를 걸으며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아미만의 분위기를 개성 넘치는 마스크와 워킹으로 잘 표현해냈다. 모델디렉터스 신예 모델 정재웅은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로 웅장한 런웨이를 가득 채웠다.

이번 패션쇼는 AMI PARIS가 2019년 중국 상하이 이후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쇼다.

10월 11일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S/S '23 쇼를 개최한 AMI PARIS는 1960년 파리의 심플한 매력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멋진 실루엣과 발랄한 패턴을 표현했다. 아미 파리스의 디자이너 Alexandre Matiussi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나운과 정재웅이 속해 있는 모델 에이전시 ‘모델디렉터스’는 엠디렉터스 그룹(M Directors Group)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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