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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2.10.17 17:03

크리스탈-김우빈, 랄프 로렌 ‘2023 봄 컬렉션’ 참석

랄프 로렌(RALPH LAUREN) 제공
랄프 로렌(RALPH LAURE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랄프 로렌이 지난 13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2023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 랄프 로렌은 서부 해안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었다. 특히 스포츠와 웨스턴 그리고 준비되고 절제된 우아함은 낙관주의 정신에 기반을 둔 랄프 로렌의 디자인 감각과 밀접하게 연결됐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랄프 로렌 코퍼레이션의 CCO 랄프 로렌은 “항상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헤리티지, 그리고 미국 서부 해안의 화려함에서 영감을 받았다.캘리포니아는 험준한 지형의 해안과 레드 카펫이 공존하는 꿈과 조화의 땅이다. 이곳이 제공하는 삶의 방식, 열정과 화려함, 에너지와 영감을 주는 요소들을 통해 제 세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랄프 로렌의 특별한 패션 경험에 국내 셀럽으로는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과 배우 김우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해외 셀럽으로는 크리스 파인, 제니퍼 로페즈와 벤 에플렉, 존 레전드, 릴리 콜린스와 찰리 맥도웰, 매기 로저스, 다이안 키튼,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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