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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22.10.14 16:30

‘낙동강의 마스코트’ 캐릭터 ‘러키더키’, 대구의 미(味) 알린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역의 마스코트로 주민들의 관심을 받아온 두 마리의 쌍둥이 오리 캐릭터 ‘러키더키’가 낙동강 홍보대사로 나섰다.

캐릭터 ‘러키더키’는 ‘빵을 만드는 파티셰 오리, 러키’와 ‘맥주를 만드는 브루어 오리, 더키’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할 계획이다.

‘러키더키’와 함께 대구의 명품 사과로 만든 ‘사과 도넛’과 ‘사과 맥주’가 새롭게 출시, 귀여운 구성으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푸드스타일리스트 박민향 대표가 이끄는 외식창업컨설팅회사 키노트는 낙동강의 마스코트 ‘러키더키’와 대구의 명물 ‘사과도넛’, ‘사과맥주’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정아름 작가를 비롯한 지역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과 협업해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러키더키’는 낙동강의 홍보 마스코트이며, 새롭게 조성된 칠곡 낙동강변 일대 테마공원 내 자리한 거대한 캐릭터 조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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