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엄마의 정원'의 김보라와 유영이 '엄마의 정원'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종방연이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정영기와 윤지욱이 MC를 맡았고, 3명의 엄마 고두심·김창숙·나영희와 정유미·최태준·고세원·추소영·공정환·이엘·유영·김보라 등이 참석했다.

종방연을 마친 배우 김보라,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은 자신의 SNS에 종방연 사진을 올렸다.

김보라는 "엄마의 정원 종방연, 마지막까지 짱인 유미 언니, 윤주 언니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며 "태준 오빠 폰으로 찍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김보라가 최태준, 정유미, 유영, 최승윤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차성준(고세원)의 약혼녀 나혜진 역을 맡았던 유영도 자신의 트위터에 종방연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에서 유영은 "'엄마의정원' 종방연에서 이런 감동이. 여러분, 감사해요"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엄마의 정원' 마지막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