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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8 14:31

신봉선 코 성형 고백 "제 'NEW' 코로 처음이잖아요"

▲ 신봉선이 '라디오스타'에서 코 성형을 고백했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신봉선이 코 성형을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봉선이 코 성형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옷과 머리를 지적하는 MC들의 집중 공격에 당황해 하지 않고 대답했고, 되려 코 성형 수술까지 밝히면서 당당한 모습을 드러냈다.

MC 김구라는 신봉선에게 "치마가 정육점 앞치마 소재가 아니냐"고 말했고, MC 윤종신도 "머리는 아빠가 집에서 나가지 말라고 자른거냐"면서 지적했다. 신봉선은 "머리는 샵에서 잘랐다"고 말한 뒤, "그러고 보니 뉴(NEW)코로 처음 '라디오 스타'에 나왔다"며 코 성형 사실을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코가 저한테 다가오는 줄 알았다"고 말하자 신봉선은 "코가 닿을 뻔 했어요"라고 응수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신봉선은 김종민, 라이머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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