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수진이 광고컷을 통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염한 매력으로 ‘요요녀’에 등극했다.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아시아 뮤즈로 선정된 박수진의 2014년 F/W 광고컷을 공개했다. 광고컷 속 박수진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독특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오야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시드니(Sydney)’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 다른 광고컷에서 박수진은 토트백과 백팩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홀리 백팩(Holly Backpack)’ 등 뉴욕 감성이 묻어나는 오야니 백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박수진은 이번에 공개된 광고 컷을 통해 청순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오야니 관계자는 “아시아 모델로 활약 중인 박수진이 동양적 미모와 서구적 체형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며 청순미는 물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매력까지 보여줘 반응이 뜨겁다”며 “여성들은 스타일 아이콘 박수진처럼 스타일에 따라 핸드백으로 원포인트 스타일링을 해야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1일 한정 100명에게 고급 파우치,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소가죽 클러치를 제공하며 28일에는 박수진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