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AFC U-16 챔피언십 준결승,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가 17일 오후 6시 시작된 가운데 전반 4분만에 장결희가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경기 초반 불안한 수비로 인해 시리아에게 슈팅을 허용했으나 한국의 골키퍼 안준수가 선방을 해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전반 4분, 장결희의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져 1:0으로 앞서며 경기를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 16세 이하팀은 최근 5경기에서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오만, 라오스를 맞아 전승을 거두며 아시아 최강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