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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9.17 09:34

[HD] 이종석, 최초 장발 변신.. '보디 페인팅'으로 섹시 추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종석의 아티스틱한 면모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커버를 장식한 '나일론' 10월호의 화보를 통해 숨겨뒀던 컨셉추얼한 매력을 뽐낸 것.

▲ 나일론 제공

이번 화보는 이종석이 직접 화보의 컨셉트와 시안을 제안할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남자다운 모습과 컨셉추얼한 모습 두 가지 모두를 보여주는 것을 컨셉트로 이종석은 섹시한 남자,시크한 남자, 부드러운 남자 등 치명적인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종석은 다소 소화하기 힘든 아방가르드한 룩마저 길고 슬림한 몸매로 완벽 소화했다. 또 그는 그간 그가 시도하지 않았던 헤어 스타일과 보디 페인팅으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보여줬다.

 

화보를 촬영한 포토그래퍼 신선혜는 “이종석은 눈빛, 눈동자는 물론 이거니와 입술, 손끝, 발가락 하나까지 단 하나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다. 컷 소리에 맞춰 자유자재로 포즈가 바뀌는 걸 보면 그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분명하다.”며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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