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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방송
  • 입력 2014.09.16 14:17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른 일 하고 싶어 회사 나왔다"

▲ 다니엘 린데만이 라디오에 출연해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jtbc).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16일 라디오 프로그램인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다니엘 린데만은 DJ 최화정으로부터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은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퇴직금은 아직 못 받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또, "독일 사람으로서 소시지 CF를 찍으면 어떨까 싶다"며 CF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마케팅 매니저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다니엘 린데만은 이날 라디오에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다니엘 린데만은 "느낌 가는 여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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